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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거리 리뷰

청양고추 땡초 라고도 불리지

by 무드니 2024. 1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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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과 나는 매운맛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, 애기는 빼고 말이다! 매콤한 음식 특유의 개운함과 짜릿한 맛 덕분에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손을 멈출 수가 없다. 특히 싱싱하고 매운 재료로 요리하면 그 신선한 맛이 더해져 입맛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라, 매콤한 재료가 있으면 꼭 사서 요리해 먹게 된다.

집에서 요리할 때도 매운 고추나 매운 소스를 추가해 매운맛을 즐기곤 하는데, 남편도 나도 먹는 동안 그 매운맛 덕분에 기분이 좋아진다. 매운 음식은 처음 먹을 때는 강렬하지만, 시간이 지나면 그 뒤끝이 깔끔해서 오히려 더 당기는 것 같다. 애기가 어리다 보니 매운 음식을 따로 분리해 준비해야 하지만, 그럼에도 불구하고 매운맛의 매력 때문에 자주 찾게 되는 것 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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