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하며
오늘은 파이썬 두번째 수업에 관한
기록을 남겨 보려고 한다.
쉬운듯 쉽지 않았다. 이해가 가면서
동시에 이해가 안가는... 선생님은 너무나도
재밌고 열정적으로 쉽게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데
내가 잘 못따라 가는 느낌.
선생님은 채고.....^^
(눈물좀 닦고올게요....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자 마자
바로 복습하고 응용해야지 했는데
이틀이나 지난 이 시점에 기록 하고
복습하려고 노트북을 켠 나 ....ㅋㅋㅋㅋㅋ
후후*^^*
시작이 반 이니까요.
그럼 시작해 볼게요~!
(머쓱타드)
오늘은 파이썬 수업 첫 날 빠진 분도 오셔서
복습 삼아 파이썬 다운로드 부터 기초적인 것 부터
다시 시작 했다.
첫날 수업이 떠오르면서 기억이 좀 더 오래 갈 것 같은
생각이 들었다(과연...ㅋㅋㅋ)
다운로드 파일 받을 때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다운로드 파일명 뒤에 0 즉 그리고 2,4,6,8 과 같은
짝수 숫자가 따라 붙는건 안정화 된 버전 이라고 하셨다.
그 즉슨!
홀수는 안정화 버전은 아니라고 해석 할 수 있다는 말로 이해 했어요..후후
그리고 공대 또는 it 개발자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
숫자를 세어 보라고 하면
0,1,2,3,4,5,6,7,8,9 라고 셀 것 이라고 했다.
일반은 숫자를 1 부터 10 까지 세어보라고 하면
1,2,3,4,5,6,7,8,9,10 인데
개발자 들은 0부터 숫자를 센다고 한다.
(흥미로운 잡지식 습득 완>.<)
덧 붙이자면
개발자는 숫자를 세어 보라고 물어보는것 자체가
오? 하하 귀엽군.
이런식의 반응이 나온다고 한다. ㅋㅋㅋ
(0저는 모릅니다. 본 적이 없기에 선생님이 그렇다고 하셨어5)
자자,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파이썬 수업 내용 다뤄 볼게요.
문자 데이터를 입력하고 처리 출력 하는 내용이에요.
사진에 보이는 # 으로 시작되는 빨간색 글씨는
주석 같은거라고 해요.
나중에 프로그램 개발을 할 때 저렇게
주석처럼 달아 놓고 표시하면
오류가 났을 때 찾기 쉽고
수정도 수월 하다고 합니다요!
파이썬 파일을 설치 하면 문서 파일이 저장되는 곳의 위치 랍니다.
나중에 실력이 늘면 저장 되는곳을 간단하게 바꿀 수 있다고 해요.
그런데 또 굳이 바꾸지 않고
간단하게 ctrl+c , ctrl+v 로 쓸수 있다고 합니다!
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어요.
타자 실력이 느린 분들은 가급적 느리더라고 키보드 타자를 직접 입력 하는 연습을 계속 해야실력이 는다고 하고 복+붙 사용은 자제 하는게 좋겠죠!
오늘 배운 파이썬 코딩 명령어는!
user, var, if, print, else, input, import, random, as
문자 데이터와 숫자 데이터를 입력 할 때 쓰는
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.
아무리 숫자라고 해도 " " 겹따옴표를 쓰면 문자로
인식해 버린다고 하니 중요하게 기억해 두는게 좋겠죵!
그리고 오타를 정말 주위 하셔야 하고
띄워쓰기 또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.
그렇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오류로
머리가 아야아야 할 수 있습니다.............ㅋㅋ
명령어를 어떻게 똑똑하게 활용해서 써주느냐에 따라
개발자의 노.가.다 가 정해는것 같은 교훈을 받았어요.
수학보다 더 어렵고 영어도 기본은 해야
잘 할 수 있는게 개발자 같아요....
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보다 똑똑하고
멋진건 개발자 같아요.
공부를 하면 할 수록 수업을 들을수록
어떻게 하면 명령을 쉽고 간단하게
내가 노가다 하지 않고 똑똑하게
내릴수 있을까가 저희 최대 고민이 되어버렸어요.
계산퀴즈 명령어 좀 들여다 볼까요?
# 숫자 데이터 입력 처리 출력
import random as r
print("계산 퀴즈")
print("==============")
for k in range(10):
num1=r.randint(10,99)
num2=r.randint(10,99)
print(num1,"+",num2,"=")
user=input("계산값 입력 후 엔터 : ")
user=int(user)
if user==num1+num2:
print("정답")
else:
print("오답! 정답은",num1+num2)
print("")
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어요
아이들 학습지로 유명한 구* 학습이 망해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요.
저도 수업을 들으면서 알것 같았어여
어떤 느낌인지.
수업을 듣다보니
어? 이거 나도 단순 계산 문제 어플 만들수 있겠는데?
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어요.
물론 이렇게 용감할 수 있는건
잘 모르니까(무식)
나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겠죠.
선생님 말씀으로 요즘 초등학생들에게
위와 같은 내용을 알려주면
곧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.
(선생님....저도 곧잘 하는 그 중 한명이면 좋겠고요?)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하트 툭 .....>.<
누가 볼 까 싶은 내 글.............
혹시 모를 방문자님 위해 하트 두고 갑니다.
다음시간에 또 만나요
많. 관. 부
(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.)
안뇽~~~~~~~~~~~~~~~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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